티볼리 에어 VS 티볼리 일반형 비교 티볼리 고질병 5가지

티볼리 에어와 일반형의 차이점, 트렁크 공간, 연비 비교부터 실사용자 후기.
기반 잔고장 5가지까지 상세 정리! 중고차 구매 전 꼭 확인하세요.

티볼리 에어 vs 일반형 차이점,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잔고장 5가지

작지만 강한 SUV, 쌍용 티볼리는 다양한 연식과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차량입니다.
특히 티볼리 일반형과 티볼리 에어(롱보디형) 두 모델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또한 티볼리 잔고장 문제도 중고차나 장기 운행을 고려할 때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① 두 모델의 핵심 차이점과 ② 자주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들(=잔고장)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티볼리 에어와 일반형, 무엇이 다를까?

▷티볼리 vs 티볼리에어 일반형 제원 비교표

항목	티볼리 일반형	티볼리 에어
차종 구분	소형 SUV	소형 SUV (롱바디)
승차 인원	5인승	5인승
전장 (mm)	4,225	4,505
전폭 (mm)	1,810	1,810
전고 (mm)	1,620	1,675
휠베이스 (mm)	2,600	2,600
공차중량 (kg)	1,300~1,360	1,400~1,460
트렁크 용량	약 423L	약 720L
엔진	1.5 가솔린 터보	1.5 가솔린 터보
최고출력	163ps	163ps
최대토크	26.5kg·m	26.5kg·m
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복합연비 (km/L)	11.1~12.0	10.0~11.0
2열 폴딩 시	소형 SUV 수준	준중형 SUV 수준

 

티볼리 에어 적재공간은 캠핑, 차박, 레저 활동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반면, 도심 주행 중심의 운전자라면 일반형이 더 날렵하고 효율적입니다.

▷ 연비 비교

• 티볼리 일반형 연비 (가솔린): 약 10.8~11.5km/L
• 티볼리 에어 연비 (디젤): 약 13.1~14.5km/L

※ 변속기와 구동 방식에 따라 연비 차이 있음

2. 실사용자들이 말하는 티볼리 잔고장 5가지

① 미션 충격 및 변속 지연

• 티볼리 미션 문제로 변속 시 울컥거림이 발생하는 사례 다수
• 미션오일 교체 시기 놓치면 전체 교체 필요할 수도 있음
• 미션 수리비: 평균 100만 원 이상

② 에어컨 작동 불량

• 에바포레이터나 컴프레서 문제로 찬 바람 안 나옴
• 티볼리 에어컨 수리비: 약 20~50만 원

③ 하체 소음 및 링크류 문제

• 티볼리 하체 소음 원인: 로워암, 스태빌라이저 링크 마모
• 하체 수리비용: 약 30~60만 원

④ 브레이크 밀림

• 브레이크 패드보다는 캘리퍼 작동 문제로 제동력 저하 발생

⑤ 전자장비 오류

• TPMS, AVN, 후방카메라 오류 등 전장 시스템 문제
• 전자장비 교체 비용: 건별 10~30만 원

3. 티볼리 중고차 구매 시 꿀팁

• 티볼리 중고차 시세: 에어 모델이 일반형보다 약간 높음
• 티볼리 감가율: 준중형 SUV 대비 양호
• 디젤 모델 구매 시 DPF 고장 여부 반드시 확인
• DPF 수리비용: 70~150만 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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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어떤 모델을 선택할까?

• 티볼리 일반형: 도심 주행, 운전 초보자에게 추천
• 티볼리 에어: 넓은 적재공간, 캠핑/차박 등 활용도 높은 소비자에게 적합
• 정비이력 조회 필수: 잔고장은 연식 및 관리 상태에 따라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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